노동자 계급 출신인 두 명의 유튜버가 콘텐츠를 만들던 중 자신들의 농구공 가방을 되찾기 위해서 버려진 저택에 들어가 장난을 치다 길을 잃고 만다. 그들은 핸드폰으로 이 깜짝 어드벤처를 찍기 시작하고,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를 늘리려는 욕심에 유령이 나오는 것처럼 동영상을 조작한다. 동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이들은 챌린지를 시작한다. 영상 조회수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그 집에 다시 들어가기로 한 것. 밤에, 혼자,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말이다. 팬들이 호응하자 그들은 약속한 대로 다시 그 집에 간다. 그리고 그곳에 사는 이들의 진짜 정체와 함께, 자신들 역시 더 이상 산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.